파라다이스 호텔의 객실과 가격에 대한 포스팅은 본문 제일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외국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시, 부산 해운대
해변과 고층빌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외국인들이 그렇게 극찬하는 아름다운 도시, 부산 해운대에는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한 호텔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위 네임밸류 있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위치와 건물 외관 및 오션뷰
차례
1.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위치
2.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건물 외관
3.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오션뷰
1.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위치
네비를 찍고 오는 분들을 위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명확한 주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96 (중동)' 입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데요, 날씨가 좋을때는 햇빛이 부서지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명품 오션뷰를 자랑하죠.
지하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는 약 15분~20분정도 걸어내려오셔야 하는 거리입니다. 근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엘시티 건물을 보고 내려오시면 찾기 편하실겁니다.
2.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건물 외관
부산을 여행중인 외국인도, 잠깐 놀러온 외지인도, 심지어 부산 사는 사람도 지나가면서 쳐다보게 되는 그 건물 전경사진부터 잠깐 감상하고 가시죠.
해운대 바닷가 백사장 바로 앞에 이런 럭셔리한 건물이 있다는 것 자체가 외국인들에게는 생각보다 더 이색적인 광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부지에 환한 조명이 들어왔을 때 파라다이스 호텔의 건물은 그 진가가 더욱 더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3.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오션뷰
과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오션뷰는 압도적입니다. 광안대교로 밤에 더 이쁜 광안리 뷰와는 달리, 해운대 오션뷰는 개인적으로 낮에 그 진가가 발휘되는것 같습니다.
침대에서 몇 걸음만 걸어 나오면 저 멀리 끝도 없는 바다에 햇빛이 잘게 부서지는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죠.
꼭 낮부터 입실해서 그림같은 오션뷰를 충분히 즐기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저층부의 오션뷰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층 오션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파라다이스 호텔의 경우는 저층 오션뷰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고층부와는 다르게 측면에서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더욱 더 생생하게 볼 수 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기에는 더욱 더 좋죠.
꼭 가야하는 날짜에 고층에 남은방이 없다면 저층을 예약하셔도 충분히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