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차만 보는 남자, 차보남입니다. 오늘은 폭스바겐 제타 2021의 내외부 디자인, 편의장치, 성능, 색상, 가격, 연비, 제원 등의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외부 디자인
이번 폭스바겐 제타 2021의 외관 디자인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그 어떤 브랜드의 준중형 세단보다도 단단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약 40년이라는 세월동안 7세대의 모델을 거치며 증명된 브랜드답게, 결코 가볍지 않고 견고한 외관 디자인의 라인을 잘 살려낸 모습입니다.
굵직하고 뚜렷한 인상의 전면부 헤드램프는 제타 2021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선이 크고 늠름한 모습때문에 준중형라인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웅장한 인상을 줍니다.
선명한 LED 라인이 탑재되어 주간 및 야간에 비교적 먼 거리까지 환하게 밝혀주어, 보다 더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뒷 모습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날렵한 라인을 길게 뽑거나 일자형 헤드램프를 채택하는 요즘 트렌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디자인이죠.
하지만 그런 지나친 날렵함의 디자인을 가볍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이와 같은 단단한 느낌의 제타 2021 후면 디자인이 더 취향에 맞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의 주무기 중 하나인 휠 디자인입니다. 요즘 신차로 나온 모델들의 그 어떤 휠 디자인보다 혁신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개씩 총 5쌍, 총 10개의 꺾인 직선 심볼을 심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번 더 들여다 보고싶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휠 덕분에 옆라인에서 오는 인상이 한 층 더 강해졌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내부 디자인
폭스바겐 제타 2021의 내부 디자인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채택한 모습입니다.
조잡한 기능의 많은 다이얼들을 최소화하고, 어쩌면 전통적인 디자인을 조금 고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아직까지 아날로그 계기판을 채택하고 있네요.
실내 공간은 동급의 준중형 대비 생각보다 넓게 잘 나온 편입니다. 준중형의 최대 단점인 2열 시트 공간이 꽤 여유롭게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뒷 좌석에 앉아보면 무릎 공간과 헤드룸의 여유가 의외로 꽤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아무래도 차체의 전체적인 라인을 날렵하게 깎지 않다보니 실내공간이 더욱 더 확보되는 감이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의 또 다른 메리트, 넓은 개방감을 맛볼 수 있는 썬루프입니다. 이제는 없으면 매우 허전한 필수 옵션인 느낌이 되었죠.
실제로 썬루프의 유무에 따라 실내에서 느껴지는 감성과 여유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한여름과 겨울을 제외하면 꽤나 개방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편의장치
폭스바겐 제타 2021의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8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각종 플레이어,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보고 터치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한해서 적용되는, 무선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어플을 연동하여 연락처나 음악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전면부 터치스크린에 표시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에는 2-zone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으로 바람세기 및 공기 재순환 기능을 조작하고 운전석과 동승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컨트롤하여 최적의 실내환경 컨디션을 유지합니다.
에코모드, 노멀모드, 스포츠모드, 커스텀모드 총 4가지의 모드를 터치스크린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터치 한 번으로 편리하게 자신의 운전성향에 맞는 주행모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도심과 고속도로 어디서든 전방에 있는 차량 속도에 맞게 30~210km/h 내에서 속도를 조절하고, 거리를 유지하는 기능입니다.
운전자가 쉽게 확인하기 힘든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해주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후면 범퍼에 위치한 센서가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을 감지하여 사이드 미러의 LED 라이트로 신호를 보냅니다. 이를 확인한 운전자가 해당 방향으로 방향 지시등을 켜면 즉각 경고등이 깜빡입니다.
전방추돌경고 시스템을 통해 무의식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앞 차와의 충돌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시각, 청각신호를 동원해 운전자에게 알립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충돌 발생 가능성을 감지하면, 긴급 제동 시스템을 통해 브레이크 압력을 증가시켜 순간적인 제동 능력을 증가시킵니다.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사고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후방 주차시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비교적 후진 컨트롤이 미숙한 운전자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보조합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제원
폭스바겐 제타 2021의 제원정보입니다. 전장이 4,700mm, 전폭이 1,800mm, wjsrhrk 1,460mm입니다.
그 외의 휠베이스크기와 공차중량, 휠디자인과 사이즈, 타이어 규격, 트렁크 용량 등 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성능
폭스바겐 제타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기량은 1,395cc이며 최고 출력과 토크 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8단 자동 변속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전륜 구동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공인되어있는 최고속도는 210km/h이며, 제로백은 8.9초로 나와있습니다.
1,400cc의 준중형급 세단치고 상당히 준수한 제로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주행테스트 시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색상
이번 폭스바겐 제타 2021의 색상은 총 5개의 옵션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플래티넘 그레이 메탈릭과 실크블루 메탈릭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가격
폭스바겐 제타 2021의 가격정보입니다. 기존 할인 프로모션이 끝나고 정가로 판매될 시 프레시티지 모델의 가격입니다.
폭스바겐 제타 2021 연비
폭스바겐 제타 2021 연비 정보입니다. 도심 11.9와 고속도로 15.8, 그리고 복합 연비가 13.4로 상당히 준수한 연비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면 가솔린치고 상당히 부담없이 경제적으로 차를 운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폭스바겐 제타 2021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참고하신 차량 정보 관련 포스팅을 아래에 남겨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네시스 GV70
안녕하세요. 밥만먹고 차만 보는 남자, 차보남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 GV70의 내외부 디자인, 성능, 가격, 색상, 제원, 연비 등등 모든 정보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제네
begatsby35.tistory.com
제네시스 GV80
밥먹고 차만 보는 남자, 차보남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 GV80의 내외부 디자인, 성능, 가격, 색상, 제원, 연비 등의 정보를 깔끔 명확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V80 외부 디자인 GV80의 외
begatsby35.tistory.com
아반떼 CN7
밥먹고 차만 보는 남자, 차보남입니다. 오늘은 아반떼 신형, 아반떼 CN7의 내외부 디자인, 편의장치, 성능, 가격, 색상, 제원, 연비 등의 정보를 깔끔 명확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반떼 CN7 외부
begatsby35.tistory.com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네시스 GV70 색상 (0) | 2021.01.11 |
|---|---|
| 제네시스 gv70 가격 (0) | 2021.01.10 |
| 아반떼 CN7 (0) | 2021.01.05 |
| 제네시스 GV80 (0) | 2020.12.31 |
| 제네시스 GV70 (0) | 2020.12.29 |
